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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이 주식으로 2억 벌었다 오랜만에 옛날에 컴퓨터를 같이 배웠던 언니에게 전화를 했다 그 언니는 마트에서 캐셔하다가 이제 그런거는 그만하고 있어보이는 것으로 일을 하고 싶어서 사회복지를 배웠다 고등학교 졸업을 해서 사회복지와 보육을 온라인으로 배워서 땄다 1년정도 걸렸다고 한다 그때 언니는 컴퓨터를 처음 접하고 그 학원에서 배울때 정말 힘들어했다 그래서 자꾸 수업중에 질문을 해서 컴퓨터 선생님에게 쿠사리 듣고 창피해 했는데 그때 같이 수업을 같이 들었다 나는 겨우 따라 가는 수준이었고 그랬던 언니가 보육교사 보조를 하고 사회복지로 2년 가까이 일을 했다 그때 나도 힘들다고 전화를 했는데 나보고 참고 다니라고 했던 사람이다 그리고 언니도 힘들다고 했는데 참고 견디어서 경력2년을 채웠다 그리고 이제는 사회복지1급을 따기 위해서 하루 .. 2023. 12. 24.
아들 입에서 욕이 아니라 영어가 튀나왔다 아들이 욕이 아니라 It's mine이 튀어나왔다 아들은 학교를 안다니고 있고 집에서 있는데 내가 공부를 봐주지도 못하고 있다 그럼 뭐하냐? 하루종일 게임을 한다 재미있어 보이지도 않는 게임만 주구장창 한다 내가 게임을 못하게 하면 싸움이 된다 한양검정고시학원에서 다른애들은 아는데 지는 수업을 들어도 못알알 듣고 이해를 못하니깐 학원도 처음에는 의욕을 갖고 시작했는데 10번도 못가고 3달치 돈을 지불하고 돈아까워서 끊었다 그리고 또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게임 세상에서는 지가 잘나고 그런데 현실이랑 마주치니깐 지는 찐따였다 열등감을 느꼈을 거다 경쟁사회를 간접적으로 느꼈을거다 그래서 그런지 수학학원을 보내고 난뒤에는 꼬박꼬박가고 공부를 열심히하고 학원에서 내준 숙제도 꼬박꼬박 해 간다 문제집을 보면서 이걸.. 2023. 12. 4.
수학학원을 다닌 이후 수학학원을 열심히 다닌다 아들이 집에서 게임만 하던 아이가 학원을 다닌지 1달이 넘었나 나이는 17살이지만 기초가 없어서 중학교 학원을 다니고 있다 레벨테스트 할때는 넘 실력이 없어서 학원선생님의 걱정스런 우려의 말을 들었다 지금은 2학년문제집을 풀지만 하다가 만약 못하는게 튀어나오면 중학교1학년 문제집으로 할 수 도 있다고 나는 예 그래야죠 그러면서 선생님이 알아서 잘하시겠죠 라며 돈을 결제하고 급히 나왔다 그때는 아들이 한양검정고시 학원을 다니기 싫다고 하고 집에 있다가 보다 못해서 다시 근처 학원으로 알아봐서 보낸거다 여기는 잘 다닐까? 반신반의하며 학원을 나온기억이 난다 그러고 난뒤 학원비를 결제하러 다시 갔을때 학원 선생님이 00이가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면서 연산도 잘하고 숙제도 넘 잘해오고 있.. 2023. 11. 29.
사춘기 아들 아들과의 관계가 힘들다 혼자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입자에서 헤어지게 된거의 이유는 아들을 때리는 애 아빠 때문이었는데 아들은 아빠가 지를 때린걸 기억 못하고 오히려 나에게 " 왜 나를 키운다고 했어? 못 키울거면 잘 키우지도 못하면서 라고 나를 원망하는 말을 쏟아냈다 아빠가 니를 때리고 그래서 너가 울고 그래서 힘들었어 이렇게 설명할 수도 없고 아빠가 없다고 애를 외할머니가 넘 안됐다는 듯이 " 오 그래" "그래" 한 것이 문제 인지 아니면 엄마가 우리집에 와서 나에게 욕을 한거 때문이지 그런 영향도 있겠지 아들이 충격적이게 나에게 아무렇지 않게 욕을 한다 이런 남보다 못한 아들에게 무슨 밥을 먹이고 공부를 가르킨단 말인가? 아들은 당연하게 엄마 뭐 사와? 라고 당연하게 요구한다 이제는 컸는데 니가 사와.. 2023.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