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옛날에 컴퓨터를 같이 배웠던 언니에게 전화를 했다
그 언니는 마트에서 캐셔하다가 이제 그런거는 그만하고 있어보이는 것으로
일을 하고 싶어서 사회복지를 배웠다
고등학교 졸업을 해서 사회복지와 보육을 온라인으로 배워서 땄다
1년정도 걸렸다고 한다
그때 언니는 컴퓨터를 처음 접하고 그 학원에서 배울때
정말 힘들어했다 그래서 자꾸 수업중에 질문을 해서 컴퓨터 선생님에게
쿠사리 듣고 창피해 했는데 그때 같이 수업을 같이 들었다
나는 겨우 따라 가는 수준이었고
그랬던 언니가 보육교사 보조를 하고 사회복지로 2년 가까이 일을 했다
그때 나도 힘들다고 전화를 했는데 나보고 참고 다니라고 했던 사람이다
그리고 언니도 힘들다고 했는데 참고 견디어서 경력2년을 채웠다
그리고 이제는 사회복지1급을 따기 위해서 하루 10시간 가까이 공부를 한다고 한다
열심히 사는 언니 배울점이 많다
그때 전화를 했던때가 2년전인가 그랬는데 그때 삼성전자를 68000원에 3억 대출을 받아서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주식에 넣었다고 한다
언니가 나 주식으로 2억 벌었어
삼성주식으로 ?
아니 머트리올에스라고 이번에 공모주로 나온 주식을 삼성주식에서 빼서
여기에 넣었고 46000원에 팔았는데 다시 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차익이 2억이란다
정말 재테크 잘하는는데
그리고 대출이자는 삼성에서 배당금이 나와서 그걸로 쓴다고 하면서
한달에 80만원인데 삼성에서 분기배당이 나오니깐 대출이자가 얼마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중요한점은 하락을 견디었다는것이다
하락을 견딜 수 있는 자본금이 있었다는 것이다
테슬라에 올인한 어느유튜버도 3억을 테슬라에 태웠는데
아직 수익을 봤다는 말을 못들었다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마 그런 이슈로 그냥 유튜브를 하면서 돈을 버는게 아닐까?
그 유튜버보다 낫네 3억넣어서 2억을 수익을 봤으니깐
우와 대단한데 언니 노후자금은 준비되어 있네
그러니깐 아직 멀었지 2억으로 뭐 먹고 사냐?
그러는데
고졸인데 증권회사 다니는 유튜버보다 낫네 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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