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적응이 된건가?

직장생활   약점이 될만한 말은 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누구나 잘해준다 

선임이나 그런 선임의 태도를 보고 자기 속마음이나

자기의 상황을  미주알고주알  꺼내놓기도 하는데

나도 처음에 직장생활을 할때는  사람을 믿고 그랬는거 같다

그러다  상황이 바뀌면  좋던 사람도 쉽게 바뀐다 

 

그러면 내가 했던 나의 말은  약점이 되어 돌아온다

그냥  어느정도  선까지만 말하고 더이상 물어보면  

확실하게 선을  긎는게  나중에 낫다

 

오늘  반차를 낸다고 말했다

반차를 내면서   왜 반차를 내는지 말 할 필요 없다

다른 곳에 면접이 있어서 반차를 낸다고  솔직하게 말 할 수 없다 

 

왜 반차를 내는지 궁금한지 

내 아들  졸업식이 다음주인지 내일인지 묻는다

 

나는  솔직하게  다음주라고 말한다 

그사람의 진짜 모습을 봤기 때문에  그 사람이 잘해준다고 해도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