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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볼게 없다면 시민덕희 추천합니다
꼭 봐야 됩니다 이 시대를 알려면 우리가 이런 세상에 살고 있구나
시민덕희는 실화이고 세탁소를 하는 아줌마가 보이스피싱범을 잡은 얘기로 영화로 만들어졌다
영화로 만들어지면 라미란이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줄거리
라미란은 보이스피싱범한테 3200만원을 보내고 나중에 이게 보이스피싱인줄 알게 된다
보이스피싱은 머리가 나빠서 당하는게 아니고 은행원도 당하고 판사도 당 할 수 있다
나도 검사인데요 하면서 나하네 전화가 걸려왔다
나의 통장이 대포통장에 이용당했다면서 경찰서로 와줘야 된다며 전화가 온 적이 있다
그 순간 나는 넘 놀라서 "네" 그래서 내가 주소를 불러달라고 했다
그런데 그 쪽에서 내가 주소를 보내달라고 하니깐 반응이 이상했다 그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나서
은행은 절대 돈을 보내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가장 긴장하면서 봤던 장면들은 경찰들이 보이스피싱 제보인줄 어떻게 믿냐면서 주소가 없다고
해서 남자주인공이 폭력범들 눈을 피해서 제보하는 장면은 정말 내가 걸릴까봐 긴장하면서 봤다
머리도 좋아서 걸리려는 순간에 기지를 발휘서 usb 자료를 넘기는데 성공하는데
느낌
라미란 연기는 역시 잘하고
꼭 봐야되는 영화다 딸하고도 같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중간에 잔인한 장면도 있지만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은 드라마처럼 예쁘지만 한게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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