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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짐을 풀고 딸이 바다에서 수영하자고 해서 따라나왔다
해변이 펜션하고 가깝고 연휴가 끝날때쯤이고 기온도 선선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튜브를 1만원에 빌렸다 카드가 안되서 계좌이체하고
빌리길 잘했고 혼자지만 넘 잘노는 우리딸 물이 차가울텐데도 잘 논다
나는 바다여서 핸드폰 안하고 계속 노는걸 쳐다봤다
여담으로 어떤아줌마가 같이 놀자면서 딸 팔을 잡아당기고 멀리까지 가자고 함
나는 지켜보다가 안돼요!!라고 말함
넘 예뻐서 사진
어느게 더 잘 나왔지 그냥 다올리자
밤에 얼굴사진은 넘 무섭다
바다물이 넘 깨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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