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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남애1리해수욕장

by 부찾사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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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짐을 풀고 딸이 바다에서 수영하자고 해서 따라나왔다

해변이 펜션하고 가깝고 연휴가 끝날때쯤이고 기온도 선선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튜브를 1만원에 빌렸다 카드가 안되서 계좌이체하고

빌리길 잘했고 혼자지만 넘 잘노는 우리딸 물이 차가울텐데도 잘 논다

나는 바다여서 핸드폰 안하고 계속 노는걸 쳐다봤다

여담으로 어떤아줌마가 같이 놀자면서 딸 팔을 잡아당기고 멀리까지 가자고 함

나는 지켜보다가 안돼요!!라고 말함

넘 예뻐서 사진

어느게 더 잘 나왔지 그냥 다올리자

밤에 얼굴사진은 넘 무섭다

바다가 넘 깨끗하다
고기를 못 사서 밥은 이걸로 떼워야겠다
양념장도 잘 준비되있다
여기서 먹는것도 좋겠다
공동바베큐장

바다물이 넘 깨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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